2012..9.9. 인천연안터미널에 도착하여 오후1시 출항하는 프린세스호에 승선하였다. 연안부두 낚시점에서 미끼와 봉돌150호를 터미널낚시에서 구입하니 가격도 저렴하고편한데 왜 여태까지 집근처에서 구입하여 보관하고 운반하고 했는지 미련스럽다.
4시간 걸려 대청에 도착하니 선주가 반가이 맞이한다. 아는 지인과 합류하여 다음날(9/10일:무시) 아침에 대청근해로 낚시에 나섰다.
평소보다 조금 조황은 좋았으나 큰틀에서는 벗어나질 못했다. 다음달에는 좀더 나아질려나? 몇년전 처음낚시때는 너무 좋아했었는데...
오늘의 조황도 만족 못하는것 보니 이젠 백령과 대청도의 낚싯꾼이 되어가는가 보다. ( 진성1호 : 선주 전화 010-5322-0473 )
대청도 선착장에 마중나온 선주
낚시 채비를 준비하며...
마수걸이로 한마리 올리고~~
형님은 두마리네~~
대청도 평균 씨알보다 조금 크다.
낚시를 마무리 해갈 즈음.
낚시를 마무리 해갈 즈음.
낚시를 마무리 해갈 즈음.
선주 집에서의 저녁 회파티...
출항을 기다리며 대청도 부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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