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경수봉과 수리봉

동백꽃으로 널리 알려진 선운사...

아침공기를 가르며 인천푸르네산악회 회원들과 기대를 걸고 선운사의 아름다운 동백꽃 꽃망울을

감상하려하였는데 아직 이른가 보다~ 다음주 정도면 맺힌 꽃망울이 한껏 뽐낼것 같다.

자상하고 친절한 산악회 회원들과 하루를 보내다보면 지나간 일주일의 피로가 멀리 달아나 버리

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