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꽃과 나무이야기
엔젤 트럼펫
부평사랑
2009. 7. 7. 05:40
앞집 마당에 주욱 늘어진 꽃. 엔젤트럼펫의 자태에 너무 취했다.
수많은 꽃망울과 향기가 너무 진해 내 코를 흔든다. 밤에 피는꽃, 야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