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시장 한가운데 있는 꽃집을 지나다 보니 꽃대가 너무 이뻐서 꽃명을 물어보니 "용설란"이라 했다.
구입후 3일만에 더 길게 꽃대가 올라오더니만 아침에 보니 밤새 누가 볼세라 몰래 활짝 꽃망을을 터트리고 그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다. 아름답다...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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