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름다운 사랑

무엇보다 오래된 치킨집으로 통하고 오다가다 들러 서로의 소식을 소통하는곳 우리집 양념통닭 (25회)은 부평시장 로타리 코너에 자리 잡은지도 30년이 넘은지도 꽤나된성 싶다. 아삭한 튀김이 못내 그리워 가끔 찾는곳이다. 저렴하고 깔끔한 동문 주인장덕에 저녁무렵 친구들과 한잔하기엔 아주 좋은..

부평 시장로타리에서 동중 방향으로 주욱 늘어선 부평의 해물탕거리는 점심과 저녁이면 많은 식도락꾼들이 붐빈다. 푸짐한 해물과 오랜 경험에 따른 맛깔스런 음식을 앞에 두고보면 먹기전에도 마음까지 푸짐해진다. 특히 부평집 (대표 신인균 : 25회 011-256-1114 )은 해물탕거리의 원조격으로 부평인이..

또 다른 하루... 다양한 행사를 치루는 출장부페의 사계절 음식은 여유롭다. 분위기를 한껏 격상시키고 새로움에 감사가 뒤따르고... 회사행사에 잘 준비된 넉넉함과 풍족함이 어울어져 자주 찾게되는 코리아출장부페를 다시 권하고 싶다. 행사 시간전에 모든 준비는 필수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파릇..

2009년 8월3일 (월요일) 통돼지 바베큐를 아주 오래한 후배와 인연이 닿아 마음먹고 달려가 차근히 촬영해봤읍니다. 바베큐 냄새가 너무 진동하고 통돼지의 그 연한 속살이....지금도 생생합니다.

비가온다~ 예정된 시간은 닥아오고... 길은 무너지고 하늘은 까맣고... 그러나............... 하늘의 축복은 온다. 그렇게 쏟아붓던 폭우는 식사시간에는 멈칫했다.

7월의 첫날, 경희대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대학생 모의UN대회"에 코리아출장부페에서 오후7시 저녁연회를 주관하였다. 깔끔한 음식과 분위기가 초여름의 더위를 달랬고, 넓다란 광장과 높이 솟는 분수의 물기둥이 시원 스럽다.

우리가 자주 가는 영종도의 조개구이집.[010-3842-7782] 주인아줌마의 넉넉한 인심과 주인아자씨의 퉁명스러움이 어우러져 멋진집. 우리의 아코디언 연주를 듣는중 마는중 하지만, 그래도 갈적에는 귀뜸해주는 아기자기함이 있는집. 조개칼국수 5,000, 조개구이는 먹을만큼 주는곳. 덤은 더말할것도없는데..

부평에 거주하면서도 삼산 유수지 체육공원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동생사무실을 오가는중에 어제는 유수지옆에서 멸치회 판매차량이 줄지어 서있어 호기심에 다가가 보았다. 은빛의 멸치~~ 산채로 산지에서 올라온 싱싱한 멸치가 팔팔하게 뛰고 있었다. (오후2시~3시사이 산지차량 도착) 수족관의..

부평4동에 있는 개성식당은 옛정감이 흐르는 구옥에 넓은(50명/20명/15명)좌석과 한국인 전통의 입맛을 돋구는 보신탕과 4인이 충분히 먹을수있는 풍족하고 담백한 오리백숙이 먹거리를 찾는 메니아들에게 요즘 한창 인기를 차지하고있다. (부평:032-502-8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