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세상사는 이야기

백령도의 돼지감자와 냉이 캐기

부평사랑 2013. 3. 13. 18:51

3월초 모처럼 봄기운이 돈다. 움추렸던 기지개를 켜고 들로 나섰다.

농약도 없는 자연의 냉이와 돼지감자를 먹을 만큼만 가져와 저녁상에 올린다.

 

         자연의 메밀밭에 굵다란 냉이가 지천이다.

  

       어릴때 캐본후 이제사 돼지감자를 캐보았다.                   돼지감자 줄기가 해바라기 같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