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를 떠나오며 임보선 후배가 부평을 떠나 편하게 쉬며 노후를 대비하는 "푸른소리 오션"에 들렀다. 바다가 있고 산위에 떠있는듯한 아름다운 전경과 잘가꾸어진 잔디며 바베큐 시설, 족구장과 편히 쉴수있는 객실. 후배의 자상한 성격이 그곳에 머무는것 같다. 안면도와 태안으로 가는 삼거리 근처에 위치해 교통편 역시 좋다. 후배가 건네주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가지고간 아코디언으로 바다가 보이는 "푸른소리 오션"에서 "배호의 파도"를 연주하며 잠시 즐거운 자리를 하며 헤여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직장동료들과 함께할수 있는 아늑한 "푸른소리 오션"을 추천하고 싶다. (041-674-1337/011-331-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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