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식사후 루어낚싯대를 챙겨 콩돌해안가로 직행했다. 파도가 있고 맞바람이라 미노우를 던져도 10여미터밖에 날아가지 않는다. 얼마전 광어도 잡았고 40cm의 농어도 잡았지만 농어 사진이 없었다. 어제 마침 카메라도 가져갔기에 50cm의 농어를 선보인다. 미끼는 플로팅미노우로 가짜미끼라 일반 낚시에비해 깨끗하고 간편하다. 가끔 물때 맞추어 운동삼아 루어낚시를 한다. 7-8 번의 루어낚시에 3번이 당첨이다...싱싱한 안주가 콩돌 해변가에 대기중이다. 내일은 안주를 광어루 할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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